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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강북소방서,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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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12/06 [17:10]

대구강북소방서,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 운영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12/06 [17:10]

 

 

[FPN 정재우 기자] = 대구강북소방서(서장 노영삼)는 6일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는 불의의 화재로 생업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대상으로 신속한 피해복구는 물론 구호물품 지원 등을 통해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돕고자 운영된다.

 

화재피해 현장 잔해정리 등을 수행하는 긴급복구반을 가동하고 이재민 임시주거 정보 안내, 긴급복지지원 대상자 관계기관 안내, 화재증명원 발급, 화재보험 가입 지원 등 다양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지원 대상은 군위군 소보면에서 거주하는 주민이다.

 

해당 주민은 지난달 18일 자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택 내ㆍ외부와 가재도구, 집기비품 등이 소실되는 재산피해를 입었다.

 

이에 소방서는 긴급구호키트(생필품), 이불, 전기밥솥 등을 지원하고 생활환경 복구를 위한 각종 제도를 안내했다.

 

노영삼 서장은 “이번 지원이 피해주민의 조속한 생활 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처한 주민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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