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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I, 2024 소방산업 제조업체 실무자 간담회

김창진 원장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 지속해서 청취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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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24/12/09 [17:13]

KFI, 2024 소방산업 제조업체 실무자 간담회

김창진 원장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 지속해서 청취하겠다”

신희섭 기자 | 입력 : 2024/12/09 [17:13]

 

[FPN 신희섭 기자] = 소방용품을 생산하는 제조업체의 의견을 청취하고 상생ㆍ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원장 김창진, 이하 KFI)은 지난달 20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2024 소방산업 제조업체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KFI와 소방청, 소방산업협회 관계자를 비롯해 소화ㆍ방염ㆍ기계ㆍ경보 등 분야별 제조업체 90개 사의 실무 담당자 약 18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실무자 역량 강화를 위한 중소기업 기술 보호 설명회를 실시한 뒤 분야별로 분임토의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제조업체 실무자들은 “소방용품을 검ㆍ인증하는 절차를 진행하다 보면 애로사항이나 궁금증 생기는 경우가 많다”며 “이런 부분에 대해 KFI 실무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돼 뜻깊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창진 원장은 “제조업체 실무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즉각적으로 피드백을 제공하는 자리였다”며 “간담회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만큼 앞으로도 소방용품 제조사들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의견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지속해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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