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청주서부소방서(서장 신정식)는 소방청이 주관한 ‘2024년 전국 119구조대 평가’에서 본서 119구조대가 충북 최초로 ‘최우수구조대’에 선정돼 17일 기념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우수구조대’는 한 해 동안의 구조역량ㆍ전문성 강화와 구조대원 안전관리 등 다양한 평가 항목에서 최고 성과를 거둔 구조대에 주어지는 영예다.
청주서부소방서 119구조대는 인명구조, 안전관리, 전문성, 조직운영 등에서 충북 최고 평가를 받으며 시민 안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번 쾌거는 축북 소방서 중에서는 첫 성과다.
소방서 119구조대는 소방청장 표창과 함께 ‘충북 최초 최우수구조대’ 문구가 새겨진 현판을 수여받았다.
신성식 서장은 “충청북도 최초 ‘최우수구조대’로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고 수준의 구조 역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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