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누리 기자] = (주)아이앤씨테크놀로지(대표이사 박창일)는 경기도 내 종합사회복지시설과 산하기관에 아크차단기 200대를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경기사랑의열매를 통해 이뤄졌다. 아이앤씨테크놀로지는 아크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해 총 200대의 아크차단기를 경기도 14개 종합사회복지시설과 산하기관에 설치했다.
아크차단기는 전기 회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아크(불꽃)와 누전ㆍ과전류를 감지해 전류를 사전 차단하는 장치다.
박창일 대표이사는 “전기화재는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기부가 사회복지시설의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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