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누리 기자] = 인공지능(AI) 기반 비전 솔루션 기업 세이지(대표 박종우, 홍영석)는 자사의 AI 기반 안전 모니터링 솔루션 ‘세이지 세이프티’가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GS인증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가 국내 우수 소프트웨어 제품을 대상으로 기능성과 신뢰성, 효율성, 사용성, 유지 보수성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GS인증을 획득한 세이지 세이프티는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요소를 기존에 설치된 CCTV를 통해 모니터링하고 AI 기술을 이용해 자동으로 탐지하는 안전 솔루션이다. 안전모ㆍ안전대ㆍ조끼 미착용과 화재, 연기, 쓰러짐, 침입, 중장비 협착과 같이 산업 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찾아내 사용자에게 즉각적인 알림을 제공한다.
홍영석 대표는 “세이지 세이프티를 지속해서 고도화하고 다양한 산업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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