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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소방서, 공동주택 화재 안전조치… 거주자가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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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2/17 [17:40]

중랑소방서, 공동주택 화재 안전조치… 거주자가 진화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2/17 [17:40]

 

[FPN 정재우 기자] = 중랑소방서(서장 김현정)는 지난 16일 상봉동의 한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거주자가 진화했으며 소방대는 안전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거주자는 이날 오후 7시 29분께 단독경보형감지기의 경보음을 듣고 주방 조리기구에 불이 붙은 상황을 발견했다.

 

그는 119에 신고한 뒤 자체 진화했다. 이후 출동한 소방대는 안전조치를 시행했다.

 

소방서는 거주자가 조리기구로 음식물을 조리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파악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은 건물에 설치해야 하는 소방시설과 다르게 설치가 간단하고 관리도 용이하다”며 “화재 예방을 위해 집안에 반드시 설치해주길 요청드린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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