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미추홀소방서(서장 이택희)는 18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관할 119안전센터 차고지에서 2025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평가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소방전술훈련평가는 각종 현장 활동에 기본이 되는 소방전술을 지속적으로 연마하기 위해 화재ㆍ구조ㆍ구급 분야별 평가로 시행된다. 대상은 소방서(119안전센터) 출동대원이다.
주요 내용은 ▲로프매듭법 ▲사다리 설치 및 등반 ▲동력절단기 조작 ▲LEVEL-D 개인보호복 착ㆍ탈의 ▲정맥로 확보 ▲KED 적용 등이다.
이택희 서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소방대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시켜 실제 현장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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