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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소방서, 2025년 상반기 전술훈련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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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2/19 [10:30]

거제소방서, 2025년 상반기 전술훈련 평가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2/19 [10:30]

 

 

[FPN 정재우 기자] = 거제소방서(서장 전수진)는 지난 17일부터 내달 3일까지 약 2주간 2025년 상반기 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재난 현장에서 요구되는 소방대원의 신속한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평가에는 외근부서 소속 소방경 이하 대원 248명이 참가한다. 평가위원은 현장대응단장, 대응총괄담당, 구조구급담당, 현장지휘팀장 등 총 6명이다. 평가관으로는 화재ㆍ구조 6명, 구급 3명이 지정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첫날 평가에서 대원들은 전반적인 전술 수행 능력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분야에서 신속한 대응력을 선보였다.

 

소방서는 앞으로 남은 평가 기간 동안 지속적인 점검과 보완을 통해 더욱 완벽한 대응 능력을 갖출 계획이다.

 

전수진 서장은 “첫날 평가를 차질 없이 진행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끝까지 철저한 평가를 진행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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