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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소방서, 용접·용단 불티로 인한 화재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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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3/25 [16:37]

함양소방서, 용접·용단 불티로 인한 화재 주의 당부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3/25 [16:37]

 

[FPN 정재우 기자] = 함양소방서(서장 손대협)는 용접ㆍ용단 불티에 의한 화재 위험과 주의를 당부한다고 25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용접ㆍ용단 시에는 온도 1600℃ 이상의 불티가 수천개까지 비산할 수 있다. 불티는 풍향ㆍ풍속에 따라 비산 거리가 달라지며 특히 건조한 봄철에는 강풍으로 산불이나 들불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공사장에서 용접ㆍ용단 작업 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수칙으로는 ⯅화기 취급 시 화재 감시자 배치 ⯅용접 작업 주변 가연물 제거 ⯅용접ㆍ용단 작업자로부터 반경 5m 이내 소화기 비치 ⯅용접 작업 후 작업장 주변 잔여 불씨 확인ㆍ점검 등이 있다.

 

강풍이 불거나 건조주의보가 발령된 날은 작업을 자제해야 한다는 게 소방서 당부다.

 

소방서 관계자는 “용접ㆍ용단은 불꽃과 고열이 발생해 화재 위험이 높은 작업”이라며 “공사현장 안전수칙을 준수해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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