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유성소방서(서장 홍석민)는 25일 대전시의원 보궐선거 개표소인 대전광역시 장애인체육센터에서 관서장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개표소 내 화재를 예방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이번 점검을 추진했다.
주요 내용은 ▲비상구 등 피난ㆍ방화시설 중점 확인 ▲건물 구조, 소방시설, 차량부서 위치, 옥내진입 동선 등 확인 ▲관계인에 대한 안전관리 당부 등이다.
소방서는 내달 1일 오후 6시부터는 2일 개표 종료 시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할 방침이다.
홍석민 서장은 “이번 선거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경계를 늦추지 않고 개표 종료 시점까지 소방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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