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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소방서-의소대, ‘올바른 구급차 이용 안전문화’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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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5/14 [17:55]

구례소방서-의소대, ‘올바른 구급차 이용 안전문화’ 캠페인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5/14 [17:55]

 

[FPN 정재우 기자] = 구례소방서(서장 김석운)는 지난 12일 의용소방대와 ‘올바른 구급차 이용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비응급환자에는 단순 치통 환자나 감기(38도 이상 고열ㆍ호흡곤란 제외) 환자, 단순 주취자(강한 자극에도 의식 미회복 제외), 정기검진 또는 입원 목적으로 이송을 요청하는 만성질환자 등이 포함된다.

 

비응급환자의 요청으로 구급대가 출동하면 위독한 긴급환자의 이송이 지연되는 등 골든타임 확보가 어려워질 수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소방서와 의용소방대는 이같은 점을 고려해 ▲비응급환자 신고 자제로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 ▲구급대원 폭행 근절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한 신고ㆍ상담 ▲환자 중증도 분류에 따른 구급대원 병원선정 존중 등을 홍보했다.

 

김석운 서장은 “생명을 살리는 구급차와 구급대원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위급한 순간에 모든 군민이 신속하게 도움받을 수 있도록 올바른 구급차 이용 안전문화 정착에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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