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14일 오후 8시 43분께 경북 상주시 함창읍의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인원 33명과 장비 11대를 투입해 1시간여 만에 완진했다.
이 화재로 샌드위치패널조의 60㎡ 규모 창고 1동이 전소되고 농업용 드론과 농기구 등이 소실됐다.
소방은 쓰레기 소각 중 불티가 흩날려 불이 났다고 보고 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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