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부평소방서(서장 김태영)는 16일 ‘아ㆍ보ㆍ하(아주 보통의 하루)’ 스포츠 챌린지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보·하’는 ‘일상의 하루를 보통으로 지내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 일인지, 보통이 아닌 순간을 겪어보면 절실히 알게 된다’는 의미를 담은 신조어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평범한 하루 속에서 특별함을 발견하고 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1인 1운동 실천운동’과 연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소방행정과 등 내근 부서를 비롯해 갈산119안전센터, 119구조대 외근부서 직원들이 참여했다.
대원들은 족구와 탁구 스포츠 종목을 통해 부서 간 소통을 강화하고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태영 서장은 “잠시나마 바쁜 업무에서 벗어나 업무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일상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활력 있는 직장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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