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16일 오전 1시 26분께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발화 세대 내부와 집기류 등이 일부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231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소방대원 30명이 차량 15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25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하이라이트 사용 부주의로 인해 불이 시작된 거로 추정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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