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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 음식점 주방 화재… 수돗물로 자체 진화,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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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5/06/16 [16:12]

경기 구리시 음식점 주방 화재… 수돗물로 자체 진화, 인명피해 없어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5/06/16 [16:12]


[FPN 김태윤 기자] = 15일 오전 8시 56분께 경기 구리시 인창동의 한 음식점 주방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음식점 주방 샌드위치 패널 벽면 3.3㎡가 소실되고 후드와 가스레인지 등이 일부 그을리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음식점 관계자에 의해 수돗물로 자체 진화됐다. 소방대원 23명이 차량 8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소방은 음식물 조리 중 불이 번진 거로 추정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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