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포항공장서 ESS 화재… 완진까지 시간 걸릴 듯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5/06/16 [17:57]
▲ 소방관들이 경북 포항시 남구 대송면 동국제강 에너지저장장치(ESS) 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 경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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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최누리 기자] = 16일 오전 8시 32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대송면 동국제강 에너지저장장치(ESS) 센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340평 공장 건물 1동이 전소되고 내부 배터리팩 8392개 등이 소실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7대와 인력 56명을 동원해 진압 중이다. 다량의 배터리팩이 불에 타고 있어 진화는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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