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대구강북소방서(서장 노영삼)는 25일 오전 9시 30분 본서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현장 출동대 Top-Team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장 출동대 Top-Team에는 인명ㆍ재산피해가 큰 화재 현장에서의 적극적인 대응, 팀 간 협업 능력, 출동 준비태세 등을 높게 평가받은 부서가 선정된다.
이번 평가에서는 무태119안전센터 1팀이 화재진압 분야 우수팀으로 최종 선정됐다.
팀원들은 상반기 동안 여러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화재진압 활동을 펼쳐온 점이 인정됐다. 특히 대구형 화재진압전술을 모범적으로 이행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크게 기여한 부분이 돋보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현장에서 묵묵히 사명을 다하는 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체계적인 평가와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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