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6일 오후 12시 20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매현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주택과 내부 가재도구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약 147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50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주택 내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거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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