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강화소방서(서장 조응수)는 오는 13일까지 풍물시장 등 주차장 출구 차단기에 주거공간 화재 예방 홍보 배너를 설치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추석 명절과 공휴일이 중첩돼 최대 10일간 안전관리자ㆍ거주자 부재가 예상됨에 따라 자율적인 화재 예방을 독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홍보 내용은 ▲귀성길 출발 전 가스밸브ㆍ전기콘센트 점검 ▲생활 밀착형 자율점검 실천 ▲주민 참여형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통한 소방안전의식 고취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연휴 기간 가족과 머무는 주거공간이 가장 안전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매체와 공간을 활용해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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