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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겨울철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 위한 실무자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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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1/19 [11:30]

종로소방서, 겨울철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 위한 실무자 회의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11/19 [11:30]

▲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늘 주택화재예방을 위한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음을 모두에서 설명하는 종로소방서 류정현 예방팀장

▲ 종로소방서 오승민 예방과장이 간담회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장만석)는 최근 5년간 겨울철 주택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전체 인명 피해의 44%를 차지하는 등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18일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종로구청과 주민센터 등 12개 부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취약 계층 중심의 종합 대책이 논의됐다.

 

▲ 인명피해가 발생한 창신 화재를 화재진압하는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있다.

▲ 창신동은 고지대로 화재진압을 위해서는 소방차가 진입해야 하는데, 고지대로 인해 상황이 여의치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

▲ 종로소방서 류정현 예방팀장이 오늘 회의를 개최하게된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고지대 주거밀집지역 15개소의 화재 취약 현황 공유 ▲소방차 진입 불가 지역 집중 관리 결정 ▲기초 소방시설 지원 대상자 선정 기준 마련 ▲불법 주차 개선을 통한 소방차 통로 확보 ▲비상 소화장치 지원 ▲주민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기초 소방시설 사용 능력 제고 방안 등이다.

 

회의 결과에 따라 소방서는 화재에 취약한 고지대 주거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소방안전마을 15개소를 추가하고 취약 가구에 대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거동이 불편한 노인 가구를 위한 실버마크 제작ㆍ배부를 통해 신속한 구조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과 소화기 사용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주민 교육ㆍ훈련을 반복 시행하고 ‘종로구 재난 및 안전관리 조례’ 개정을 추진해 취약 계층 안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기로 했다.

 

▲ 간담회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종로구청 관계자가 오늘 실무자 회의도중 궁금한 점에 대해 질문하고 있다

 

장만석 서장은 “주택 화재는 한순간에 소중한 생명을 앗아갈 수 있다. 특히 고지대 주거밀집지역은 좁은 골목과 급경사로로 인해 초기 대응에 취약한 위험요소가 상존한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논의된 취약 계층 우선 지원ㆍ민관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단 한 명의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예방 활동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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