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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한ㆍ일 소방행정 세미나’ 개최… 기후 위기ㆍ신종 재난에 초점

일본 측 5명 방한, 양국 소방 주요 정책 현황ㆍ협력 방안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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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5/12/03 [12:40]

‘제14회 한ㆍ일 소방행정 세미나’ 개최… 기후 위기ㆍ신종 재난에 초점

일본 측 5명 방한, 양국 소방 주요 정책 현황ㆍ협력 방안 등 논의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5/12/03 [12:40]

▲ ‘제14회 한ㆍ일 소방행정 세미나’에 참석한 양국 소방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소방청 제공


[FPN 김태윤 기자] = 대한민국과 일본 양국 소방청 간 국제 협력 강화를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소방청(김승룡 직무대행)은 지난 1일부터 사흘간 ‘제14회 한ㆍ일 소방행정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ㆍ일 소방행정 세미나’는 지난 2002년 일본에서 열린 첫 세미나를 시작으로 양국이 재난 대응 경험ㆍ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격년으로 교차 개최해 온 국제 협력 행사다.

 

앞서 지난해엔 대한민국 소방청 대표단이 일본 소방청을 방문해 ‘복잡ㆍ다변화되는 재난 환경 속 디지털 최적화와 자동화를 활용한 재난 대응 전략’을 발표하는 등 양국 정책 교류를 한층 강화한 바 있다.

 

올해 세미나는 우리나라 소방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일본 측에선 토리이 요이치 소방총괄국장을 비롯한 5명이 방한했다. 양국은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ㆍ집중호우 대응, 배터리 화재 연구ㆍ개발 성과와 대응 전략 등을 공통 주제로 선정하고 주요 정책 현황과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실제 재난 사례와 최신 연구 동향을 바탕으로 상호 보완 가능한 대응 모델을 모색하고 양국 소방 공동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필요성에 깊이 공감했다.

 

소방청은 이번 세미나가 한ㆍ일 양국의 소방ㆍ재난 분야 신뢰ㆍ협력 기반을 더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양국 소방청은 앞으로도 정책 교류와 합동훈련, 모범 사례 공유 등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을 계속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김승룡 청장 직무대행은 “‘한ㆍ일 소방행정 세미나’는 20여 년간 양국 재난 대응 협력의 중요한 축이었다”며 “기후 위기와 신종 재난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문적이고 전략적인 협력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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