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도봉소방서(서장 오정일)는 2026년 한 해 동안 화재로 인한 인명ㆍ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적인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본격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봉’을 목표로 선제적인 예방부터 신속한 대응까지 전반적인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소방서는 총 32개소(필수 2개소, 심의 30개소)를 추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재난 예방 ▲재난 대비 ▲재난 대응의 3대 핵심 전략과 11개의 세부 과제를 추진한다.
먼저 재난 예방 분야에서는 화재안전 지도ㆍ감독을 강화하고 관계자 중심의 자율 안전관리를 활성화해 화재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한다. 특히 특정소방대상물이나 취약시설에 대한 정밀 점검과 더불어 관계인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스스로 지키는 안전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재난 대비 분야에서는 대상별 맞춤형 민관 합동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재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현장 대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한다. 특히 실전형 훈련을 반복한다.
재난 대응 분야에서는 재난 발생 초기 관계기관과의 통합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화재 현장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이뤄지도록 대비한다. 초기 단계부터 체계적인 지휘 통제와 관계기관 협력을 통해 재난 확산을 방지하고 인명 구조, 재산피해 최소화에 주력한다.
오정일 서장은 “2026년은 도봉구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화재 인명ㆍ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체적 역량을 집중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체계적인 전략과 과제 추진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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