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장만석)는 혹한기를 맞아 화재 예방 기동순찰을 대폭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서울시 소방지휘관 회의 지시사항과 겨울철 화재위험경보 발령에 따른 후속 조치다.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된다.
현재 소방서는 지난 19일부터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집중 기동순찰에 돌입한 상태다. 순찰 대상은 총 59개소로 대응단 10개소, 신고 대상 7개소, 종로 11개소, 연건 9개소, 신영 8개소, 숭인 14개소다. 순찰은 매일 2회 이상 진행되며 해제 통지 시까지 지속된다.
순찰 중 점검 사항은 ▲전열기구 사용 실태 ▲전기ㆍ가스 안전관리 상태 ▲피난ㆍ방화시설 유지관리 여부 등이다.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지도하고 위험요인 발견 시 현장 조치하기도 한다.
소방서는 이번 활동을 통해 겨울철 화재 위험을 최소화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해 시민 불안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장만석 서장은 “한파와 폭설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소방의 임무는 멈출 수 없다”며 “현장 대원들은 혹한의 기상 여건 속에서도 철저한 예방순찰과 안전점검으로 화재를 사전에 차단해 주기 바란다. 앞으로도 겨울철 재난에 대비해 한 치의 빈틈 없는 대응 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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