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세종북부소방서(서장 김전수) 의용소방대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과 골목상권을 아우르는 폭넓은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소방서에 따르면 연서면 여성의용소방대는 10일 오후 관내 요양원을 찾아 명절의 정을 나누는 음식 봉사 활동을 펼쳤다.
대원들은 설 명절임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고령 주민들을 찾아 음식 대접 등으로 따뜻한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조치원읍 남성의용소방대는 지난 2일부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다.
대원들은 매월 진행하는 정기회의 장소를 지역 소상공인 운영식당과 ‘착한가게(매월 3만원 이상 기부)’로 지정해 이용하기로 했다. 남성대 측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지역 상생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김전수 서장은 “화재 예방이라는 본연의 임무를 넘어 우리 이웃과 지역 경제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온기를 전하는 의용소방대의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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