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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소방서, 소방안전교육 신청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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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4/05/22 [10:57]

안양소방서, 소방안전교육 신청 급증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4/05/22 [10:57]

▲ 소방안전체험교육    © 안양소방서 제공

안양소방서(서장 이병균)는 5월 들어 일일평균 유치원생과 학생, 성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교육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세월호 사고 이전은 3~4일 정도의 소방안전체험교육 인원이였으나 요즘은 교육신청이 폭주하여 1일 100여명 정도가 안전교육을 받고 있다.
 
교육 신청 연령대도 다양하여 직장이나 아파트단지별, 학교단위로 교육신청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신청예약도 6월말까지 예약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여 출장강사를 늘려서 추진중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안전교육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것은 좋은 현상이나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고 조급한 계획보다는 연중 계획으로 실시해줄 것을 당부했다.
 
안양소방서에서는 소방안전체험을 통해 보고, 듣고, 느끼는 가운데 자연스러운 교육이 될수 있도록 소방안전체험관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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