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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소방서, 소방안전교육 인기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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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4/06/19 [10:41]

안양소방서, 소방안전교육 인기 급상승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4/06/19 [10:41]

▲ 소방안전교육    © 안양소방서 제공

안양소방서(서장 이병균)는 올 상반기 대형 안전사고 발생후 소방안전교육 신청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월호 사고후 기업, 공공기관, 각급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교육신청이 폭주하여 현재까지 소방안전체험관에서만 4,600여명(전년대비 두배증가)에게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소방안전체험관의 체험예약자가 밀려 7월 까지 예약이 꽉차 1일 2회 하던 체험횟수를 1일 3회로 늘렸으며 연 7천여명 정도 하던 체험자수를 1만명 이상까지 체험의 기회를 줄수 있도록 시간과 횟수를 늘렸으며 학생들이 어려서부터 몸으로 직접 느끼고 체험함으로써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주말까지도 시간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어린이 체험시 어른도 같이 참여 함으로써 아이들에게는 체험과 동심을, 어른들에게는 CPR(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는 가족체험장으로 운영하고 있으므로 가족단위 신청을 하시면 교육효과가 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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