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이윤진의 어머니가 출연해 사위 이범수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이윤진의 어머니는 "딸이 밥도 빨래도 잘 해내는 것이 없다"며 "그래서 사위가 인사 왔을 때 '따뜻한 밥과 반찬을 먹으려면 지금이라도 결혼을 단념해라'고 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윤진의 어머니는 사위 이범수에 대해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기우가 많지 않냐. 그런 의미에서 사위는 참 성실한 사람이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는 이윤진이 축구선수 베컴의 통역사로 활동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문화ㆍ연예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