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선근아 기자] = 충북 제천 미니복합타운 조성 공사 입찰에서 우람종합건설과 세진건설이 공동사업자로 선정됐다.
9일 충북지방조달청에 따르면 이 두 업체는 각각 51%와 49%의 지분율로 입찰에 참여, 낙찰금액 92억3천만 원으로 공동사업자에 선정됐다.
제천 미니복합타운은 산업단지 근로자들을 위해 신월동 일대 27만6천339㎡에 2,153가구, 6,500여 명을 수용하는 아파트 단지와 학교, 상가, 공공기관 등 기반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오는 16일 착공을 시작으로 2017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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