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선근아 기자] = 21일 오후 2시 50분경 충북 청주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축사 450㎡가 불타고 돼지 1천73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2억5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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