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선근아 기자] = 25일 오전 2시 26분경 충남 보령시 웅천읍에 있는 한 자원재생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은 공장 내부 776㎡와 재활용쓰레기 150t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6천500만원의 피해를 낸 뒤 1시간4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 설치된 가스냉각기가 폭발한 사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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