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선근아 기자] = 25일 오후 9시 45분경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녹촌리의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 나 약 4시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건물 4동(약 790㎡)과 공구류, 나무 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천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서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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