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씨엔이지에스, 이제는 살아있는 감지기 시대순수 국내기술 적용한 '아날로그 연기, 열 복합 자동화재탐지시스템' 출시(주)씨엔이지에스(대표이사 이래진)가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아날로그 연기, 열 복합 자동화재탐지시스템’을 출시하면서 많은 수입 아날로그 감지기들을 대처함은 물론, 감지기의 시대변화가 예고 되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아날로그 연기, 열 복합 자동화재탐지시스템’은 3년 이상의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이뤄낸 성과물로 연기와 열 모두를 실시간으로 감지할수 있는 시스템이다. 경보기관련 전문가들은 “선진국에서는 많은 지능형 감지기들이 출시되고 있으며 점차 변화되어가고 있다”며 다가오는 지능형 감지기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화재경보만이 아닌 정확한 화재위치와 실시간 감지를 통한 세부적 데이터로 신속한 대처 및 안전확보가 필요하고 감지기의 정확한 이상유무를 파악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는 설명이다. 이처럼 씨엔이지에스가 복합식 아날로그 감지기 개발과 함께 ‘지능형 감지기’시대의 문을 두드리고 있어 향후 국내 자동화재탐지설비 변화에 대한 관련인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술력을 압도하는 ‘아날로그 연기, 열 복합 감지기’
연기와 열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복합감지기는 4~25%까지의 연기농도를 폭넓게 검출함은 물론, 3개의 써미스터 장착으로 30~90도 온도를 동시에 검출한다. 대부분의 기존 아날로그 감지기는 연기나 열 등 특정 한가지만의 기능이 가능한 감지기였으나 동시에 연기와 열을 세부적으로 감지하는 복합식 감지기를 내놓은 것이다. ‘아날로그 연기, 열 복합감지기’는 수신기와 지속적으로 감지상태를 송수신하기 때문에 이벤트 발생 및 고장, 탈착의 경우 정확하고 신속한 대처를 실현시키며 장기간 먼지나 분진이 연기의 암실에 누적되는 경우 청소를 하도록 수신기에 알려주기도 한다. 특히, 설치장소의 환경여건에 따라 연기농도, 온도변화를 보정하는 기능을 지니고 있으며 과전류가 흐르게 되도 정전류회로에 의해 전류가 제한되기 때문에 외부선로에도 영향을 주지않는 안전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중계기용 선로와 감지기용 선로를 따로 설치하지 않고 하나의 계통에 2가닥의 통신선로로 중계기와 감지기를 함께 설치할수 있으므로 비용절감 효과까지 가져다준다. 아날로그 복합식 감지기를 위한 ‘r형 복합식 수신기, 중계기’ 아날로그 복합식 감지기와 함께 개발된 ‘r형 복합식 수신기’는 폴링방식(수신기 지시에 의해 감지기가 송수신되도록 하는 것)으로 9600bps의 속도로 중계기와 감지기를 감시하고 제어하는 통신방식을 사용한다.
통신 라인, 중계기 전원라인, 설비 전원라인에 각각 3개의 리셋터블 퓨즈를 적용시켜 과전류가 흐르게 되면 이를 차단시켜 내부회로를 보호하고 타 중계기로부터 분리되어 결선의 오류로부터 내부회로를 보호함은 물론, 신속한 처리를 가능하게 한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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