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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9주년 기념사] 최기환 발행인

파격적 변신을 꾀하는 1년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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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환 발행인 | 기사입력 2016/07/11 [13:46]

[창간 29주년 기념사] 최기환 발행인

파격적 변신을 꾀하는 1년이 되겠습니다

최기환 발행인 | 입력 : 2016/07/11 [13:46]
▲ 최기환 본지 발행인    

소방방재신문이 올해로 29주년을 맞았습니다. 독자와의 약속을 지키려 애쓰고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함을 긍지로 여기며 이 분야 최장수 신문으로서 오늘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세월을 두 번 넘어 이제 29년이라는 세월을 지나 30년을 향한 새로운 출발선에 선 소방방재신문이 우리 분야의 목소리를 한데 모아 화재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온갖 이해타산이 얽히고 설킨 비즈니스 세계는 듣기 좋은 몇 마디 말로 상대를 설득할 수 있을 만큼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지혜를 짜내고 방법을 찾고 관련 분야의 발전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연구하는 일련의 과정을 거쳐 진짜 확실한 대안을 내어놓아야만 상대의 마음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소방방재신문은 지금까지도 그래왔듯이 자만하지 않고 독자 한 사람 한 사람을 생각하며 독자와 함께 성장하는 신문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만만치 않습니다.


때문에 소방방재신문은 전문기자 양성을 통한 파격적 변신을 통해 이 분야의 변화를 꾀하려 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이해관계자가 소중한 정보를 활발히 교환하고 속 깊은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장으로서, 산ㆍ학ㆍ민ㆍ관이 함께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는 소방방재 관련 전시회 참관단 파견은 물론 선진 소방 견학 프로그램을 준비해 지속적으로 파견함으로써 관련 분야의 세계화에도 일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관련인들을 위한 출판사업과 교육사업을 다각화하고 중소기업을 위한 웹디자인 지원사업은 물론 제조사의 원가절감 지원을 위해 중국의 현지 업체를 발굴, 협력체결을 통한 OEM 생산도 지원하며 기관, 단체, 기업세미나와 각종 행사 등을 지원하는 등 이벤트 사업도 활성화해 나갈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으로 또 다른 한 해를 위해 시작하는 소방방재신문의 든든한 나침반이 되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창간 29주년을 맞기까지 본지를 성원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베풀어 주시기를 바라면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무덥고 습한 여름, 모쪼록 건강하시고 하고자 하시는 모든 일에 큰 성과가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최기환 소방방재신문사 발행인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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