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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연, 화재원인조사 서비스 실시

화재원인조사 Lab 설치 및 국과수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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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08/12/29 [16:00]

방시연, 화재원인조사 서비스 실시

화재원인조사 Lab 설치 및 국과수와 MOU 체결

유은영 기자 | 입력 : 2008/12/29 [16:00]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제정무, 이하 화보협)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이 사원회사인 10개 손해보험회사의 손해사정업무 지원을 위해 화재원인조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이에 따라 방재시험연구원(원장 권오운, 이하 방시연)은 화재원인조사 랩(lab) 설치, 국립과학수사연구소와 업무협력 mou 체결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방시연은 시범적으로 5건의 화재원인조사 서비스를 제공해 손해보험사의 보험금 면책 및 구상권 청구에 도움을 준 바 있으며 3건은 진행 중에 있다.

방시연이 수행하는 화재원인조사는 화재현장조사와 화재조사 문건의 분석, 화재조사 관련 최신 자료 및 정보의 제공, 화재재현실험 및 연구 등의 형태로 수행된다. 

방시연 관계자는 “이 서비스는 화보협이 경영컨설팅을 통해 공적기능강화 사업으로 도출해낸 것으로 현재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변화관리의 핵심과제”라며 “과학적인 화재원인의 규명을 통해 건전한 보험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6일 방시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와 화재감정 및 연구 등에 관한 업무협력 mou를 체결함으로써 화재조사 분야에서 중요ㆍ대형 화재사고에 대한 공동화재조사와 화재예방 등 국내 화재조사 업무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유은영 기자 fineyoo@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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