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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고성소방서, 봄철 건조기 대비 목조문화재 소방훈련

화재는 초기대응이 가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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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3/08 [14:47]

강원고성소방서, 봄철 건조기 대비 목조문화재 소방훈련

화재는 초기대응이 가장 중요

김선식 객원기자 | 입력 : 2017/03/08 [14:47]
▲ 고성소방서는 지난 2월 14일 왕곡마을을 대상으로 목조문화재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 김선식 객원기자

 

고성소방서(서장 진형민)는 지난 2월부터 3월 말까지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건봉사 등 관내 목조문화재 7곳에 대해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4일 소방서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한 왕곡마을 소방훈련을 서두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목조문화재 소방훈련의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차 진입로 파악 및 장애요인 개선 ▲문화재 관계자의 초기화재 진압훈련 ▲강원119신고앱을 통한 신고방법 등이다.

 

진형민 서장은 “사찰 등 문화재의 특성상 산림과 인접한 곳이 많다”며 “화재예방이 제일 중요하지만 관계자들의 초기화재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문화재 소실과 산불로 이어지는 것을 막아 달라”고 당부했다.

  

김선식 객원기자 kss8000@korea.kr

강원 고성소방서 홍보담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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