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평창 동계올림픽, 정부 합동 안전점검

시설물ㆍ소방 등 안전점검 외 대테러 안전대책 확인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7/12/18 [17:42]

[FPN 김혜경 기자] =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안전한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정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행안부, 국토교통부, 소방청 등 관계부처와 시설ㆍ소방ㆍ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정부합동안전점검단이 함께한다.

 

과거 브라질월드컵 경기장 지붕붕괴사고(’16.2.25), 애틀랜타 올림픽 폭탄테러(’96.7.27) 등 대규모 국제경기에서 시설물 부실, 테러 등으로 인한 사고가 다수 발생한 바 있다.

 

이에 정부합동안전점검단은 평창올림픽 주요 경기장(메인스타디움)을 비롯해 경기장, 선수촌, 민간 숙박시설, 방송센터 등 주요시설을 중점 점검할 방침이다.

 

또 테러에 대비해 대규모 인원 밀집지역과 방송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지휘체계, 관계기관의 협조방안도 점검한다.

 

특히 평창올림픽의 주요 운송수단인 서울~강릉 KTX의 역사(청량리역~강릉역, 9개 역)에 대해서는 철도시설물, 열차운행ㆍ관제시스템, 안전ㆍ피난시설, 사고수습관리체계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김석진 행안부 안전정책실장은 “평창올림픽이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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