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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순직 공상 경찰ㆍ소방관에 7만 달러

순직ㆍ공상 경찰관, 소방관 10년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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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선 기자 | 기사입력 2018/01/16 [19:30]

모토로라, 순직 공상 경찰ㆍ소방관에 7만 달러

순직ㆍ공상 경찰관, 소방관 10년째 지원

공병선 기자 | 입력 : 2018/01/16 [19:30]

▲ 모토로라는 지난 15일 순직ㆍ공상 경찰관과 소방관에 지원금을 전달했다.    ©모토로라솔루션코리아 제공

 

[FPN 공병선 기자] = 모토로라솔루션코리아는 순직ㆍ공상을 입은 경찰관과 소방관에게 미화 7만 달러(한화 약 7,450만원)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모토로라는 지난 15일 경찰공제회와 대한소방공제회에서 제10회 ‘모토로라 나눔애(愛)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오전엔 경찰공제회에서 5만 달러의 생활ㆍ장학금을 전달했고 오후엔 대한소방공제회에서 2만 달러를 전달했다.

 

모토로라의 기금 전달은 지난 2008년부터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모토로라는 매년 경찰청과 소방청에서 추천한 순직ㆍ공상 소방관과 경찰관의 희생과 업적을 기리고 가족들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까지 모토로라는 경찰관 유족 92명에게 30만 달러를, 소방관 유족 50명에게 22만 달러를 지원했다. 경찰청과 소방청은 모토로라의 꾸준한 지원에 감사함을 표하기 위해 이번 전달식에선 감사패를 수여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최건상 모토로라솔루션코리아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의 안전과 공공질서를 위해 언제나 힘쓰는 경찰과 소방관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고귀한 희생을 하신 가족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병선 기자 mydillon@fpn119.co.kr

공병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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