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서울 용산구 부동산 화재… 히터 과열 추정

광고
임희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1/17 [19:36]

서울 용산구 부동산 화재… 히터 과열 추정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8/01/17 [19:36]

▲ 부동산에서 화염이 치솟고 있다.     © 용산소방서 제공

 

[FPN 임희진 기자] = 16일 오후 3시 21분쯤 서울 용산구 청파동의 한 상가 건물 1층 부동산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부동산 내부가 타 소방서 추산 1천1백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건물 3층에 있던 김모(남, 44)씨 등 2명은 구조돼 인명 피해는 없었다.

 

용산소방서는 전기 히터를 켜고 외출한 사이 히터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