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9일 오후 11시 22분쯤 전북 전주시 중화산동의 한 건물 2층 노래방에서 불이 나 3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13명이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고 3층 거주자 등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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