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소방서는 지난 9일 양양군 시민 안전관리 협의회에서 설 명절을 맞아 화재 피해 가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나눔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민 안전관리 협의회는 각종 소방안전대책 추진의 기반을 조성하고 양양군의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핵심 조직으로 각종 소방안전 캠페인 동참, 화재 없는 안전마을 사후 관리 협조, 화재 피해 가구 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윤무광 시민안전관리협의회 회장은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힘들게 지내는 화재 피해 가구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사랑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선호 객원기자 csh7288@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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