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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동부소방서,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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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02/14 [14:05]

김해동부소방서,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돌입

이지훈 객원기자 | 입력 : 2018/02/14 [14:05]

 

김해동부소방서(서장 최기두)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기간 시민이 안전하게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소방공무원 198명과 의용소방대 359명 동원,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비상연락체계를 강화하고 소방장비 39대의 출동 태세 확립으로 재난 발생 시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중점 추진 사항으로는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 대응과 상황관리로 초기 대응 체계 강화 ▲전통시장 소방차량 고정 배치 등 소방안전대책 추진 ▲구조ㆍ구급 긴급 대응 태세 확립 ▲전통시장 특별점검 ▲판매시설 등 화재 취약 대상 유관기관 합동 불시 소방특별조사 ▲화재 취약 대상 등 소방관서장 1일 1개소 현장행정 지도 ▲전통시장 소방차 고정 배치와 도보 순찰 근무 등이다.

 

최기두 서장은 “안전사고와 화재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화재 취약 지역의 예방 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훈 객원기자 manart1004@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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