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서초구에 재난현장 영상전송 시스템 구축

드론 활용으로 실시간 상황 공유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8/02/20 [15:34]

▲ 서초구청 관계자들이 예술의 전당 앞에서 재난현장 실시간 영상전송 시스템을 활용해 화재 발생 시 소방훈련을 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제공


[FPN 김혜경 기자] = 재난현장 영상을 드론으로 촬영해 실시간 전송하는 시스템이 서울 서초구에 구축됐다.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자치단체의 위기관리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이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드론 카메라로 촬영한 재난현장 영상을 연동된 스마트폰과 LTE 전용망을 통해 자치단체 관제센터에 중계한다. 드론 촬영 영상은 관제용 스마트폰이나 PC, IPTV 등 다양한 기기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그동안 드론 조종기 SD카드에 저장된 촬영 영상은 관제 PC에 수작업으로 옮겨야 해 재난 발생 시 실시간으로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며 “이번 서초구 재난관리 시스템의 성공적인 구축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수도권과 각 지방자치단체에도 이 시스템을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초구는 향후 5년간 재난현장 드론 영상 실시간 전송 시스템을 운영한다. 구청 상황실, 도시안전과 2개소 외에도 관할지역 내 동사무소 등 산하 자치센터에서 이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기기 추가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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