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소방공무원 경력경쟁채용 구급 분야, 지난해 경쟁률은?

상ㆍ하반기 총 1,588명 채용 “광주시 남자 11.5:1로 가장 높았다”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8/03/09 [11:09]


[FPN 김혜경 기자] = 지난달 19일부터 시작한 2018년도 각 시ㆍ도 소방공무원 원서접수가 9일 광주시를 마지막으로 마무리했다.


다음달 7일로 예정된 올해 소방공무원 필기시험을 한 달여 앞두고 <FPN/소방방재신문>이 지난해 경력경쟁채용(이하 경채) 구급 분야 통계를 분석한 결과 작년 상ㆍ하반기에만 채용인원 대비 약 7배에 이르는 많은 수험생이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ㆍ도별 시험 공고상 인원 집계 결과에 따르면 작년 구급 분야 채용인원은 상반기 757명, 하반기 831명 등 총 1,588명이다. 접수인원은 상반기 5,359명, 하반기 5,775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에는 다른 시ㆍ도에 중복지원하거나 시험 당일 결시하는 응시생도 다수 포함돼 있다.


지난해 상반기 경쟁률이 가장 치열했던 지역은 남자 부분 제주도(9:1)와 세종시(8:1)였고 광주시(7.69:1)와 서울시(7.65:1) 등이 뒤를 이었다. 여자 부분은 광주시(37:1)와 서울시(29:1), 세종시(24:1) 등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필기시험 평균 점수가 높은 지역은 남자가 ▲제주도(78.9) ▲경상남도(78.33) ▲경기도(78.08) 등이었으며 여자는 ▲경상남도(88.33) ▲제주도(87.77) ▲경기도(86.8) 등의 순이었다. 특히 부산시와 창원시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남자보다 여자 필기시험 평균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체력시험 평균 점수가 높았던 곳은 남자가 ▲세종시(45.0) ▲서울시(42.23) ▲창원시(41.33) 등이었고 여자는 ▲부산시(53.0) ▲경기도(51.7) ▲서울시(50.57)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하반기 창원시를 제외한 모든 지자체에서 시행된 추가 경채 구급 분야(여자 부분은 울산시도 제외)는 남자 12명을 선발했던 광주시에 138명이 몰려 11.5:1이라는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세종시(10.13:1)와 충청남도(9.61:1) 등이 뒤를 이었다. 여자는 서울시가 47:1로 가장 높았고 ▲광주시(32.33:1) ▲세종시(32:1) 등의 순이다.


하반기에만 4명의 경채를 진행한 대전시의 경우 57명의 수험생이 지원해 14.25:1의 경쟁률을 냈다. 또 남녀 구분 없이 양성 채용으로 추가 경채가 이뤄진 인천시는 35명을 선발하는데 297명이 몰려 8.49의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


하반기 필기시험 평균 점수가 높은 지역은 남자가 ▲제주도(72.22) ▲경상북도(69.69) ▲경기도(69.41) 등이었으며 여자가 ▲광주시(86.66) ▲세종시(84.45) ▲경기도(82.8)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체력시험에서 가장 높은 평균 점수를 나타낸 지역은 남자 ▲전라남도(42.3) ▲세종시(40.91) ▲충청남도(40.0) 등이었고 여자는 ▲서울시(55.0) ▲경기도(49.91) ▲전라북도(48.85) 등으로 나타났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광고
집중조명
[집중조명] 제연설비 성능개선 토론회, 어떤 내용 다뤄졌나
1/2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