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경산소방서, 안전한 추석나기 총력

유관기관 공조체제 구축 및 화재취약대상 특별관리

광고
이화순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09/09/24 [11:49]

경산소방서, 안전한 추석나기 총력

유관기관 공조체제 구축 및 화재취약대상 특별관리

이화순 객원기자 | 입력 : 2009/09/24 [11:49]
▶ 추석대비 화재예방캠페인     © 이화순 객원기자 ◀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다가오는 추석연휴 기간 중 시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나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방서는 지난 9일부터 재래시장, 터미널, 복합영상관 등 주요 취약시설 40개소 특별점검 및 합동소방훈련, 화재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10월1일부터 5일까지 특별경계근무 기간으로 지정, 인력 1,126명(소방 177, 의무소방6, 의용소방대원 943)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경계근무 기간 중 재래시장, 대형판매시설 등 화재취약대상 경계활동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공조체제를 구축한다.

특히 응급환자발생에 대비하여 휴무 의료기관 및 약국현황 등을 파악하는 한편, 귀성객이 운집하는 경산·청도역 및 버스터미널에 구급차를 전진 배치하여 유사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태근 소방서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에 모든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전직원이 힘을 합쳐 화재 등 재난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화순 객원기자 lhs2131@gb.go.kr
특별경계근무 관련기사목록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