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19일 오전 3시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의 한 컨테이너 사무실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컨테이너 1동이 모두 타고 컴퓨터, 공구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천4백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용인소방서는 컨테이너 내부 전선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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