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 칼럼] 또 한 번의 도약을 위해 뛰겠습니다

최기환 발행인 | 입력 : 2018/04/09 [16:01]

▲ 최기환 발행인    

혁신을 위한 변화는 기본적으로 불확실하고 고통과 희생이 따르기에 변화에 저항하는 것은 당연한 생리입니다. 하지만 소방방재신문은 30주년을 맞이한 올해 큰 틀의 변화를 예고하려 합니다.


소방방재신문이 지난 3월 16일 서울에서의 시대를 마감하고 경기도에서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30년이라는 긴 여정을 걸어온 본지가 작지만 포근한 보금자리 마련의 꿈을 실현한 것입니다.


본지는 이제 보다 전문화된 소방안전 전문 매체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할 만반의 준비를 완성했습니다. 그간 내ㆍ외적으로 많은 변화를 시도해왔고 이제는 소방언론 분야의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많은 분의 도움으로 이 자리까지 왔기에 본지는 또 다른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소방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을 약속드리려 합니다.


명실공히 소방 최장수 언론이라 자부하는 본지는 올 7월로 30주년을 맞이합니다.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역경을 이겨내며 독자와의 약속을 지키려 애써왔고 또한 이 분야의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키려 노력해 왔습니다. 이에 흘러온 세월만큼 소방의 변화를 지켜봤다고 저 스스로 감히 자부할 수 있습니다.

 

소방은 내무부 시절 소방관 출신으로 소방국의 최초 수장이 된 노승기 前 소방국장부터 소방관 순직자 최초로 국립묘지 안장이 된 故 허귀범 소방관 그리고 소방방재청의 마지막 수장이었던 남상호 前 소방방재청장을 거쳐 국민안전처 내 ‘중앙소방본부’, 지난해 개청한 소방청까지 참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동안 소방이 참으로 많은 발전을 이뤄왔음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우리에게는 아직도 많은 문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제도적인 부분은 물론 기술적인 부분에 이르기까지 이 모든 것들은 우리가 모두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일 것입니다.


옛말에 ‘울지 않는 아이에겐 젖을 물리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울어서라도 제때 먹고 잘 자란 아이가 대책 없이 순한 아이보다 낫지 않겠는가?’라는 것이 소방방재신문의 생각입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은 소방인 100만 시대를 맞았습니다. 이제는 소방인 모두가 뭉쳐야 할 때입니다.


소방방재신문 역시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또 한 번의 도약을 위해 몸 사리지 않을 것을 약속드리며 본지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을 담아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최기환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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