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해보험, 가입자 부담 낮추니 가입률 UP!

행안부, 풍수해보험 가입 현황 발표

유은영 기자 | 입력 : 2018/04/13 [20:28]

[FPN 유은영 기자] = 풍수해보험 가입 건수가 2016년 대비 2017년 주택 9.3%, 온실 면적 92.5% 증가했다. 이는 전국 시군구에서 가입자 수혜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 등 노력의 결과로 분석된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 이하 행안부)에 따르면 주택은 2016년 38만2천 건에서 2017년 41만8천 건으로 온실은 851만㎡에서 1638만㎡로 증가했다.

 

전국 148개 시군구에서는 풍수해보험 가입 장려를 위해 추가로 보험료를 지원했다. 온실의 경우 겨울 동안만 보장하는 계절형 상품을 신설했다.

 

2016년 경주 지진, 2017년 포항 지진의 여파로 지진 피해까지 보장하는 풍수해보험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것도 보험 가입을 촉진한 원인으로 지목된다.

 

풍수해보험은 주택과 온실, 상가ㆍ공장을 대상으로 국가와 지자체에서 보험료 일부를 보조하는 정책보험이다. 행안부가 관장하며 2006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08년 전국으로 확대, 현재 5개 민영보험사에서 운영한다.

 

정부는 가입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총 보험료의 34~92%를 차등 지원하고 있다. 행안부는 가입 확대를 위해 실가입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열고 지진 보장 등 혜택에 대한 홍보를 대대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이상권 행안부 재난복구정책관은 “수요자가 원하는 보험 상품 개발과 제도 개선 등 풍수해보험 가입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은영 기자 fineyoo@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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