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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소방서, 단독경보형 감지기 덕에 인명 피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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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04/25 [15:41]

거창소방서, 단독경보형 감지기 덕에 인명 피해 막아

119뉴스팀 | 입력 : 2018/04/25 [15:41]

 

거창소방서(서장 조길영)는 거창군 신원면 하대길 소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단독경보형 감지기 덕분에 인명 피해를 막았다고 25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9시 13분경 신원면 하대길 주택 마당에서 불이 나 건물 외벽으로 연소 확대, 연기가 주택 내부로 침투해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당시 거주자는 거실에 설치된 단독경보형 감지기 경보음을 듣고 신속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화재는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5분여 만에 꺼졌다.
  
조길영 서장은 “공동주택에 비해 일반주택은 화재로부터 안전이 매우 취약하다”며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ㆍ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을 설치해 달라”고 당부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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