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이제는 쉽게 배울 수 있어요!

행안부, 맞춤형 지진 교육자료 온라인 배포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8/05/01 [09:12]


[FPN 김혜경 기자] =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누구나 쉽게 지진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맞춤형 지진 교육 자료를 제작, 온라인 배포한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최근 경주와 포항 지역에서 연이어 발생한 지진으로 국민 불안감이 다른 재난에 비해 높아짐에 따라 다양한 교육 콘텐츠 제공을 통한 자발적 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행안부는 지난해 ‘지진 국민행동요령’을 전면 개선한 데에 이어 국민이 어디서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교재를 제작ㆍ배포하기로 했다. 지진 교육교재는 아동용, 청소년용, 일반용 등 세 가지 판으로 구성되며 영상자료 2종과 교육자용 교안도 함께 제공된다.

 

자료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행안부 누리집 등에 전자파일로 제공한다. 특히 시각장애인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점자 책자는 5월경 전국 173개 특수학교와 복지관에 배포될 예정이다.

 

안영규 행안부 재난관리정책관은 “국민이 지진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지진 관련 교육 자료를 다양한 형태로 개발ㆍ배포하고 지진대비 순회교육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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