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13일 오전 11시 53분쯤 서울 은평구 갈현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택 1층이 모두 타고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8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자고 있던 거주자는 단독경보형 감지기 소리를 듣고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은평소방서는 주방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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